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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허청, 창조경제 견인 위한 글로벌 지재권 외교 펼친다.

유형욱
작성일 
2015-10-07 00:37

최동규 특허청장은 10월 5일(월)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제55차 세계지식재산기구(WIPO;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) WIPO는 UN 산하 16개 전문기구 중 하나로 지식재산 분야 전반을 총괄하는 국제기구이다. WIPO 회원국 총회는 188개 회원국의 특허청장들이 참석하여 특허제도 조화,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 등 지식재산 관련 주요 국제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서 매년 9월~10월 중 WIPO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.

회원국 총회(10. 5.(월)~10. 14.(수))에 참석하여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통한 창조경제 주요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, 지식재산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향을 제시하였다.

최 청장은 WIPO 총회 첫 날(10. 5.) 대표연설을 통해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 창업허브 조성과 발명 상업화의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가치평가 강화 등 우리나라의 창조경제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, 창의적 아이디어의 특허 획득이 쉽도록 발명자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특허를 출원할 수 있도록 한 최근 특허법 개정 내용을 소개하여 회원국들의 주목을 받았다. 또한, 지식재산권 전문기구로서 글로벌 지식재산 서비스 강화를 위한 WIPO의 노력을 촉구하고, 지식재산분야 개발격차(IP-Divide) 해소를 위한 회원국간 협력을 당부하였다. 

최 청장은 총회 기간 중 프란시스 거리(Francis Gurry) WIPO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미국, 일본, 영국 등 세계 주요국 특허청장과 연쇄 회담을 통해 지재권 주요 현안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고, 콜롬비아와 특허심사하이웨이(PPH; Patent Prosecution Highway) 특허심사하이웨이(PPH)는 양국에 출원된 동일 발명에 대해 어느 한 특허청에서 먼저 특허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면 출원인이 나머지 특허청에 우선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. 이 제도를 활용하면 발명의 조기 권리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양국 특허청이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특허심사 업무의 중복을 줄일 수 있다

시행 및 특허공보 데이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신흥국 ,개도국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.

임현석 특허청 다자기구팀장은 “188개국 세계 지재권 정상들이 참석하는 WIPO 총회를 통해 지식재산 선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,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높일 수 있는 지식재산권 글로벌 스탠더드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

유형욱 kookbi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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